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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뉴스

(서울시약사회지 5월호) 화장하는 약사 - 여드름,일망타진은 불가능 <1부>

관리자 2021.07.09 조회 49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춘기 시절 여드름이나 뾰드락지로 고민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도 여드름이 계속 나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30%가 지성피부라는 보고가 있다. 요즘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지 분비가 늘고, 또한 마스크 상시 착용으로 피부 온도가 올라 성인 여드름이 심해진다.

 

 

유전적으로 지성 피부의 경우에는 성인이 되어도 언제든 여드름이 날 수 있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또 다른 요인은 스트레스, 정신적인 스트레스뿐 아니라 불규칙한 식습관과 수면 부족 등은 우리 몸에서 코르티솔 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러한 코르티솔의 부산물로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증가되면서 여드름은 더 심해진다. 여드름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화이트헤드(백색 면포), 블랙헤드(흑색 면포), 염증성여드름, 응괴성여드름 등이 있다.

 

하얀 여드름이나 검은 여드름의 상태에서 세균에 감염되면 염증성 여드름으로 진전되고 이런 경우는 손으로 만지거나 하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는 월경 전에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농도가 높아지는 데 이 호르몬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호르몬과 분자 구조가 비슷해서 피지 분비가 늘어서 특히 입 주위에 여드름이 잘 생긴다.

 

 

 

이러한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물론 피부과 치료가 가장 빠른 방법이다. 염증이 심한 경우는 우선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을 먹거나 바르고, 그 이후에 여드름을 압출하거나, 각질을 제거하는 스케일링 치료 등을 한다. 그러나 여드름은 한번 치료해서 완치되는 개념은 아니다. 유전적으로 지성 피부의 경우는 언제든 다시 여드름이 재발할 수 있다. 그래서 약을 먹고 바르거나 하는 기본적인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하며 증세가 심할 경우는 경구 약을 간헐적으로 먹어주고 수시로 외용제를 사용하여 꾸준히 여드름을 관리해야 한다.

 

 

 

 

 (여드름의 치료 방법)

 

 

바르는 치료제 : 크레오신, 벤조일퍼옥사이드, 트레티노인 연고, 디페린 연고

 

먹는 치료제 : 항생제 (바이브라마이신, 미노신) , 피지 억제제 (이소트레티노인)

 

국소 주사 요법 : 스테로이드제를 여드름 병변 내 직접 주사

 

스킨 스케일링 : 각질층을 제거하여 막힌 모공을 열어주는 박피술의 일종

 

 

 

 

- 저자 : 서울시약사회 산업약사이사, 케이벨르(주) 대표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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