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Baumann의 피부유형에 따른 건성피부관리 보습제 성분

관리자 2022.03.17 14:44 조회 143
미국의 피부과 의사 Leslie Baumann은 피부의 건조 및 색소, 민감성 등을 바탕으로 피부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하였다. Baumann Skin Type System , BSTS는 얼굴피부에 적용하며 4가지 중요한 피부 변수가 있다.

1.건조(Dry) vs 지성(Oily) 2.민감성(Sensitive) vs. 저항성(Resistant) 3.색소침착(Pigmented) vs 비색소침착(Non-pigmented) 4.주름 (Wrinkle prone) vs 탱탱함(Tight). 이러한 변수의 조합은 16가지의 피부유형으로 세분화된다.

건성피부는 각질층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인데, 이런 경우는 피부가 갈라지고 균열이 생기며 또한 피부장벽이 손상되면 피부에서 수분방출이 많아진다. 다양한 인자가 피부보습에 관여한다, 피지는 밀폐성 막을 형성하여 수분 증발을 억제하지만 피지가 건조피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는 아니다. 피지생성이 감소해도 경 표피 수분 손실 또는 각질층에서 수분이 10% 이상 유지되면 건조피부는 아니다. 밀폐제(Occlusives) 혹은 습윤제(humectants)의 도포, 연화제(Emollients)의 사용, 피부장벽강화, 천연보습인자의 보충 등을 조절하면 각질층의 수분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보습제를 조합하여 건성피부를 유발하는 요인을 조절해야한다.

BST분석결과 건조등급이 높고, 민감성이 존재하는 경우는 (DS타입), 보습성분뿐 아니라 피부장벽기능의 개선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또한 지성피부로 판정되면 피지자체가 좋은 밀폐제 역할을 하므로 밀폐제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주변환경의 습도가 낮거나, 장기간의 일광노출은 천연보습인자를 감소시키고 , 물에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장벽기능이 손상을 받아 건조피부가 유발 된다.

작용기전에 따라서 여러 가지 보습성분을 분류할 수 있다. Emollients(연화제)는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유지시키며 지질과 기름성분으로 구성된다. 각질세포 사이의 공간을 채워서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세포간의 응집력을 놓여준다. 스테아린산, 리놀레익산 등의 지방산등은 연화제에 흔히 사용되는 물질이다.밀폐제(occlusives)는 피부에 도포하면 수분손실을 막고 각질을 연화시키는 기름 성분의 물질이다.

Petrolatum, 미네랄 오일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피부에 기름기를 남기며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감소하고 있다. 파라핀, 스쿠알렌, 디메치콘, 프로필렌글리콜등은 흔히 사용되는 밀페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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