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계면활성제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클렌저 선택법

관리자 2022.03.17 14:52 조회 128
얼굴이나 몸에 존재하는 각종 세균, 피지, 땀 , 먼지 , 각질 등은 세정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세정제에 함유되는 계면활성제는 피부의 표면장력을 줄이고 더러운 성분을 유화시키는 물질이며 다양한 계면활성제가 세정제에 포함되어 있다.

모든 클렌징 제품 (클렌징로션, 크림, 페이셜클렌저, 바디 클렌저, 샴푸등)에는 반드시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좋다 나쁘다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계면활성제에는 수 없이 많은 종류가 있는데, 많은 양이 쓰일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은 소디움라우릴설페이트 (sodium lauryl sulfate)와 TEA 라우릴설페이트(TEA-lauryl sulfate) 정도이다. 이 외에 대부분은 합성과 천연을 따질 거 없이 대체적으로 피부에 문제가 없다. 암모니아라우릴설페이트 (ammonium lauryl sulfate), 소디움라우레스설페이트(sodium laureth sulfate) , PEG (Polyethylene glycil) 등은 안심해도 좋은 계면활성제 등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적절한 클렌저를 선택하여 세안을 하는 것이다. 지성피부에서 과도한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청결을 유지하면 트러블을 막을 수 있으며 건성피부에서는 세안후에도 촉촉한 보습막을 남겨 피부를 보호해 주는 클렌저를 선택하면 좋다.

(1) 메이크업 클렌징

메이크업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세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아이메이크업의 경우 마스카라나 아이 셰도우 등이 눈가에 남아 자극을 일으키거나 붓기가 생길 수도 있다. 눈가 피부는 얇고 피지선이 없어서 주름도 생기기 쉬우므로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마찰을 주면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화장 솜에 리무버를 묻혀 잠시 눈가에 올려놓은 후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클렌징 해준다. 짙은 화장을 한경우는 클렌징 로션이나 크림 등을 이용하여 1차 세안 해준 후 클렌징 폼이나 비누 등을 이용하여 2중으로 세안해주면 좋다.

(2) 클렌저에 활성성분?

클렌징 제품에 항균성분, AHA성분 및 비타민성분, 자외선차단 성분 등의 활성성분은 큰 의미가 없다. 세안제는 씻어내기 위한 제품으로 그 핵심은 세정 성분이다. 첨가된 성분들이 물에 씻겨나가기 때문에 피부에 효과를 줄 만큼 오래 머물지 못하기 때문이다.

(3) 지성용과 건성용 세안 제의 조건

지성용은 과도한 피지를 제거해주고 과하게 피부가 당기지도 미끈거리지도 않는 제품이 좋으며 건성용은 세안후 에도 적당한 보습 감을 남겨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면 좋다. 또한 건성피부의 경우는 저녁에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한 경우에는 아침에는 물로만 가볍게 세안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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