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화장품 잠재적 소비자, 남성 스킨 케어의 모든 것

관리자 2021.03.23 14:53 조회 79

최근 외모도 경쟁력이 되면서 적지 않은 남성들이 패션, 미용에 대한 관심과 관련 소비를 늘려가고 있는 추세다. ‘그루밍 족’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그러나 전체 남성 중 이러한 부류는 아직 소수이고 대부분의 남성들은 아직도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정보를 잘 모르는 경우가 흔하다.

보통 베이비 로션을 바르거나 , 아니면 아내의 화장품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마저 더러 있다. 그러나 남성과 여성의 피부의 특징이 다르므로 , 남성 전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번 글에는 남성 스킨 케어 방법으로 자외선차단, 클렌징, 보습의 세 단계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자외선은 안색을 칙칙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성 질환을 초래할 뿐아니라 , 피부 탄력을 담당하는 단백질 조직들을 파괴하여 주름을 생성하는, 피부노화의 주범이다.특히 외부 활동이 많은 남성들은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데도, 평상시 이에 소홀한 경우가 많은 데, 낮에 사용하는 보습제를 사용할 때 자외선차단제가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편리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유분이 적은 지성용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땀에 잘 지워지지 않도록 워터 프루프 제형을 선택해야 한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 철에는, 색이 묻어 나지 않은 투명 스틱 자외선차단제도 사용이 편리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갈수록 차단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3~4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주로 무기 물질(쉽게 말하자면 돌 가루)로 만들어져 피부에 자극은 주지 않지만 제대로 닦아내지 않으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비누보다는 거품이 잘 나는 폼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세안해 주면 피부자극을 줄일 수 있고 , 또한 세안 후 스킨토너를 화장 솜에 충분히 덜어 피부 결 방향으로 닦아 잔여물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좋다. 세안과 면도 후에는 면도부위의 피부가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보습작용이 있는 애프터 쉐이브 제품을 사용하여 마무리 해준다.

보통 남성들도 40-50대가 되면 피지분비가 줄고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 요즘처럼 건조한 가을,겨울에는 보습력이 좋은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해주는 것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 끈적이는 느낌이 싫다면 유분이 적은 수분 젤 크림을 사용하고 1주일에 2-3회 정도 저녁에 보습팩을 사용해주면 더욱 좋다. 저녁에는 미백이나 주름의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사용해주면 피부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오늘날의 약국은 ‘남성 또한 화장품이 필요한 잠재적 소비자이다.’라는 인식이 중요하다. 남성 피부관리에 대해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 자외선차단, 클렌징, 보습의 세 단계로 나누어 피부 관리법을 인지하고 상담하면 고객관리와 확보에 퍽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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