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약국매출 2배 늘리는 약국화장품 판매요법 (Co-up, 코-업 요법)

관리자 2020.02.19 14:26 조회 526
보통 의약품은 효능 위주로 개발됩니다.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나 의사/약사 등의 의료 전문가를 통해서 유통되므로 이러한 부분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화장품의 효능은 의약품보다 떨어지나 발림성이나 향 등 화장품 성이 뛰어나고 흡수력 등이 좋아 소비자가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됩니다.

즉 화장품에 사용되는 성분이 의약품의 성분보다 효과는 경미하되 더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의약품은 화장품보다 효과는 좋지만 자극 등 부작용의 우려가 있고 장기간, 얼굴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부담스럽다는 차이점이 있어
이 둘을 잘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치료 및 관리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첨에 착안하여 의약품의 효능과 화장품의 사용감을 함께 취하여 기능성화장품의 효능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는 콜라보레이션 요법을 코-업 (Co-up, 함께 사용하여 효과를 up시킨다는 의미) 이라고 명명 하였습니다.

이러한 코업 의 방법으로 색소 침착, 주름, 탈모, 아토피, 여드름 등의 피부 질환 상담 시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연고 및 외용제)과
기능성 화장품(약국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상담 하면, 환자 관리 뿐 아니라 약국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코업 (의약품과 화장품의 병행 사용법) 요법에 대해 원리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는 ‘피부 적응 단계’로 의약품사용이 처음인 사람이 자극의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케어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예를 들어 기미, 검버섯 등의 색소 침착 환자의 경우
하이드로퀴논 성분 연고와 미백기능성 크림을 1:1정도의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개인의 피부와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자극이 느껴지면 화장품의 양을 늘리고 괜찮다 싶으면 의약품의 양을 조금 늘리는 방법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2-4주간 이 방법을 사용하여 자극 완화와 동시에 피부를 적응시킵니다.

2단계는 ‘효능 시너지 단계’입니다.
1단계에서 피부가 의약품 성분에 적응하였다면 이제는 직접 환부에 연고를 도포한 후 미백 기능성 크림을 얼굴 전체에 덧발라줍니다.
각각 다른 미백 기전을 갖는 유효성분들이 미백 시너지 효과를 내고 화장품의 특수 리포좀 제형(제품마다 다르지만)이
연고의 미백 효능 성분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약 4주간 실행합니다.

3단계는 ‘휴약기' 입니다.
의약품 연고는 만성적 사용시 부작용이 보고되는 경우도 있어 약 4-8주 사용 후 잠시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8주간 1단계와 2단계에 걸쳐 연고와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했다면 4주간 연고 사용을 중단하고 기능성 화장품으로 효능을 지속시키면서 관리합니다.

약국에서 이러한 코-업 (Co-up, 의약품과 기능성화장품 병용요법)요법을 피부 관련 질환 (기미, 주름, 탈모, 여드름, 아토피 등) 상담 시 활용한다면,
환자 관리뿐 아니라 약국매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이러한 코-업 요법을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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