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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지 3월호) 화장하는 약사 - 안면홍조의 원인과 관리방법 <2부>

관리자 2022.04.07 조회 276


주사 피부염의 주요 특징은 흔히 말하는 딸기코이다. 처음에는 코만 약간 붉다 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 살이 좀 두꺼워지면서 오렌지 껍질 같은 형태를 나타내고 피지가 드문드문 발달되고 모공도 확장된 형태로 변하게 된다.

 

주사 피부염을 치료하는 약물에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나눌 수 있다. 먹 는 약은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인 독시사이클린, 미노사이클린이 사용된 다. 바르는 약으로 염증과 모낭충을 제거하는 메트로니다졸 젤, 이버멕틴과 기생 충 치료제인 로섹스겔, 수란트라가 사용된다. 또, 피부 혈관을 수축을 위해 브로 모니딘 계열 크림과 미르바소가 사용된다. 

 

이런 피부염 등의 홍조 증상을 약물로 치료한 뒤 마지막으로 얼굴에 있는 실질 적인 홍조의 원인인 실핏줄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피부 속 혈관의 비정상적인 확장으로 인해 붉은색 실핏줄이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레이저를 이용해야 제거 가 가능하다. 이러한 약물, 레이저 등의 치료와 함께 꾸준히 병행해야 하는 것이 바로 생활 습관의 교정이다. 주사, 지루성 피부염 등 홍조를 일으키는 피부 질환들을 완화 시키기 위해서는 안면홍조를 심화시키는 생활 습관의 교정이 매우 중요하다. 

 

혈관은 고무줄처럼 탄성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혈관을 레이저로 파괴해도 생활 습관을 교정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기 쉽다. 혈관은 덥거나 열이 받았을 때 확장되기 때문에 맵고 뜨거운 음식, 음주, 사우나, 찜질방 등 몸의 열이 올라 가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안면홍조의 치료에서 보습제의 사용도 중요하다. 

 

안면홍조를 가진 사람들은 민감성 피부인 경우가 많은데, 민감성 피부는 피부 장벽에 손상이 와서 쉽게 염증이 오고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장벽을 보강할 수 있는 보습 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피부 장벽이 약화되면 세균 및 미세먼지 등이 침투하여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 에 피부가 예민해지고 외부 물질에 대해 쉽게 면역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피부 에 자극을 최소화하여, 피부 장벽의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스킨케어의 사용이 중 요하다.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보습제로는 피부 장벽의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의 전구체로 피부가 직접 세라마이드를 합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피토스핑고신, 피부의 수분을 증가시키는 히알루론산 등이 있다.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것이 홍조를 완화 및 예 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봄볕엔 며느리를, 가을볕엔 딸을 내보낸다는 옛말이 있다. 그 만큼 봄에는 피 부 손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환절기 기온 차와 자외선을 예방하기 위해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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