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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뉴스

(서울시약사회지 7월호) 화장하는 약사 -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는 피부염 솔루션 <2부>

관리자 2021.08.20 조회 26

 

스테로이드는 효능과 강도에 따라 7등급으로 구분하고 있다. 보통은 증상의 경중 및 피부 흡수율을 고려하여, 얼굴 피부처럼 연약한 피부는 저강도를 몸이나 손 발등의 피부가 두터운 부위는 중-고강도 스테로이드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요즈음은 장기간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면역조절제 (피메크로리무스, 타크로리무스 성분 등)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증상이 완화되면 피부 장벽 회복 성분(세라마이드, 마데카소사이드 등)이 포함된 제품 등을 사용하여 피부 보습과 함께 긁어서 발생한 피부 장벽 손상을 완화해 주는 것이 추가적인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기미나 여드름 치료 의약품을 사용한 후에 나타나는 이러한 피부염 증상은 보통 알러지라기 보다는 자극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소에는 괜찮았는데 피부염 증세가 나타난다면 잠시 사용을 중단하고 하루나 이틀 정도 저강도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해서 염증 증세를 가라앉게 한 후 용량을 줄여 사용하다가 양을 서서히 늘려가며 약을 사용하면 된다.

 

 

지성피부를 가진 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흔히 나타나는 피부염이 습진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를 지루성 피부염으로 진단한다. 아이들에게 흔한 피부질환이 아토피 피부염이라면 성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염 중 하나가 지루성 피부염이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부위에 발생하는 습진으로 그 부위가 단순 얼굴뿐 아니라 두피, 겨드랑이, 앞가슴 등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주로 나타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홍반과 기름기를 띈 노란 인설(비늘)이 발생하며 가려움증을 동반한다또한 유전에 의한 체질적인 증상이므로 의약품 사용 시 일시적인 호전을 보일 수 있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 피지 분비 자체가 줄어들기 전까지는 반복적으로 재발한다. 습진의 정도에 따라 세안 후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명확한 원인도 알 수 없고 속 시원한 치료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스트레스, 과로, 흡연 및 음주, 식습관 등에 의해 상태가 나빠지기도 또 호전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체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 면역 기능이 저하되고 코르티졸 분비의 증가로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여 증세가 심해지는 것이다. 피지를 줄여주는 지성 피부 관리를 하면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피부 면역력을 지켜주는 것이 지루성 피부염을 치료하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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